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와시마 에이지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냉철한 판단력과 순발력을 겸비하여 매우 많은 선방을 보여준다. 무엇보다 굉장히 파이팅이 좋은 선수. J리그 시절에는 선수협회 부회장을 담당하기도 했고, 벨기에의 리에르세 SK로 이적한 뒤에는 외국인 선수임에도 팀의 주장을 맡는 등 [[리더십]]도 뛰어나다. [[페널티킥]] 선방도 잘 하는 편이다. [[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]] 준결승전 [[승부차기]]에서는 상대팀 한국 측 키커 [[구자철]]과 [[이용래]]의 킥을 막아내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2016년 영국 방송 [[Sky Sports]]가 제작한 유럽 5대 리그 골키퍼를 대상으로 한 PK 저지율 순위에서 34위에 랭크된 적도 있다. 참고로 일본의 축구 전문 매체 'football-zone'의 보도에 의하면 2016년 6월~2017년 11월까지의 PK 저지율이 무려 83.3%였다고 한다. [[오만]]의 [[알리 알 합시]]와 [[호주]]의 [[마크 슈워처]]에 비해서는 다소 클래스가 떨어지지만, 현역 아시아권 골키퍼로는 독보적인 위치로 평가받았었다.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~2011년 AFC 아시안컵 당시의 그는 일본의 [[이케르 카시야스]], 일본의 [[케일러 나바스]]라고 해도 될 정도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었다.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잔실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,[* 2013년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선 공을 걷어내겠다고 무리하게 뛰쳐나와서 ~~김병지? 노이어?~~ 실점해서 맹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.] 기량도 점차 줄었다. 재미있게도 일본 축구 팬들이 이 시기부터 가와시마에게 가지기 시작한 불만사항은 한국 축구 팬들이 [[정성룡]]에게 가지는 불만사항과 대부분 일치한다. '서있기만 한다', '몸을 날리지 않는다', '별 의미없이 넘어진다', '공을 펀칭만 하고 잡지는 못한다' 등등.[* 다만 가와시마의 경우 일부 극성 안티가 있는 정도지 대다수의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심한 비난과 조롱을 당했던 정성룡 수준은 아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